[주절주절] 학점은행제 신청 전의 고민

 

🌱 고민

학점은행제로 타전공학사 과정을 신청하기 전까지 고민이 많이 있었다.

나는 이미 개발자로 일하고있는데... 나는 정보처리기사도 땄는데...

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이미 타전공으로 학사를 취득해서 차라리 대학원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을 했다.

 

 

🌱 여기서 반쯤 넘어감

그러던 중 트위터에서 발견한 떠돌아다니는 글에서 

단기간에 컴공 학사가 필요하신 분은 

-- 정보처리기사 20학점
-- 독학학위제 2단계 10학점 (시험이다)
-- 온라인 수업 18학점 

을 채우면 1년안에 학사 취득이 가능하다

 라는 글을 봤다. 

오호라 진짜 빠르게 취득이 가능하네...? 

대학원은 최소 2년인데...? 근데 학사 2개 필요한가...? 굳이...? 

 

 

🌱 저지름

사실 대학원으로 학점세탁 하는 편이 더 끌려서 진짜로 고민을 하던 중에 

마침 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의 수강신청 기간이 다가와서 일단 신청하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. 무료로 수강하는 내용이라 경쟁률이 치열하다고들 그래서 일단 신청이나 해보자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 했는데... 합격했다. 

https://bank.step.or.kr/home/main/main.jsp

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원격평생교육원

 

정처기가 있어서 총 28학점만 더 들으면 되는데 이번 학기에 벌써 12학점을 듣고 있잖아...? 이러다가 학사 과정을 수료하고나서 대학원을 결국 가고 싶기는 한데... 좀 더 수업 들으면서 회사 출근하면서 고민해볼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. 일단 강의 수료 고고

강의가 좀 옛날 것이라는 후기가 있는데. 엄 사실인것 같다...^^ 질 좋은 수업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천하는데... 컴퓨터공학 강의는 비싸기 때문에 나는 당첨된 김에 계속 들을 것이다

 

 

일단 아직은 잘 듣고있고 아래 블로그에서 말하는 것처럼  '셀학'어플을 받아서 관리도 해보려고 한다.

https://petite-tech.tistory.com/43

플래너 없이 혼자 학점은행 7편: 늦게 알면 손해 보는 학점은행 필수어플 셀학